[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선아가 故설리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25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첫 시작"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선아와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설리는 김선아의 귓바퀴를 깨무는 장난을 치고 있고 김선아는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선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라며 "매일 널 기억하고 여전히 뜨겁게 사랑해"라고 설리를 향한 그리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김선아는 고인과 영화 '리얼'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절친한 관계로 발전했다. 고인은 지난 2019년 10월 14일 향년 25세로 세상을 떠났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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