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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한국 떠난 권상우 걱정 "자가격리만 네 번째"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이자 배우인 권상우를 걱정했다.

손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권상우를 찍은 사진과 함께 "또 다시 자가격리고 10일 일찍 간 남편"이라며 "격리만 네 번째"라고 그리워했다.

손태영이 자가격리 중인 남편 권상우를 걱정했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은 "잘 하고 있지?"라며 "이제는 격리 때 잘 보내는 방법까지 터득하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스케줄 잘 하시고 나중에 만나요"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는 후드 티셔츠에 청재킷, 청바지를 입고 쪼그려 앉아있다.

권상우와 손태영 가족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었다. 권상우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홍보를 위해 입국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 올해 햇수로 14년차를 맞이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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