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많은 일이 있었지만 감사한 일 뿐"이라며 2021년을 되돌아봤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우먼 신봉선이 돌아왔다. 그간 신봉선은 MBC '놀면 뭐하니' 녹화로 인해 스페셜DJ 자리를 잠시 비웠다.
![컬투쇼 신봉선 [사진=SBS파워FM]](https://image.inews24.com/v1/987b728f7e45a7.jpg)
이날 신봉선은 2021년을 어떻게 보냈느냐는 질문에 "연초엔 축구에 미쳐있었다. 이제 겨우 동공이 제자리를 찾았다. 부상 입고 나서도 축구를 하고 싶었다"고 SBS '골 때리는 여자들'을 거론했다.
이어 "요즘은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고 있고, 이사도 했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늘 감사한 일 뿐이다. 그냥 보낸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큰 일을 많이 치렀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