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휴 잭맨은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말하고 싶었다.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경미한 증상이고 가능한 빨리 무대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다.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는 짧은 영상을 통해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 콧물이 나고 목이 아프지만 괜찮다"라며 "나이지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팬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앞서 휴 잭맨은 지난 4월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지난 5일에는 SNS를 통해 부스터샷 접종 소식을 전했으나 3주 만에 돌파 감염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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