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18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29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임신과 출산 후 붓기로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박은지는 5년 전 사진을 공개하며 "18kg이 빠졌지만 아직도 10kg 더 감량해야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다"라며 "살짝 땀이 날 정도로 1만보 정도 산책하면서 감량하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산욕기가 끝나면 요가나 필라테스 병행하면서 더 감량해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11월 딸을 출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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