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싱어게인2' 39호 양현경과 64호 서기, 53호 오열과 7호 소정이 팀대결을 펼친다.
3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 5회에서는 팀 대항전 속 레전드 무대가 쏟아진다.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아빠와 크레파스'의 주인공이자 소녀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촉촉하게 감쌌던 39호 가수 양현경이 20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7080 감성'이자 반전의 춤실력을 가진 64호 가수 서기(이다연)와 손을 잡는다.
'싱어게인2' 최고령과 최연소의 만남, 보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두 사람이 보여줄 감성 무대가 기대를 높인다. 듣기만 해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감동의 무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신다.
이들의 대결 상대는 '말하는 가수' 53호 가수 오열과 시즌2 최초 올어게인을 받은 짙은 감성의 7호 가수 소정이다. 세상 특별한 감성파 보컬들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더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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