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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음주운전 벌금형 선고 후 근황 "죄송하고 감사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음주운전 벌금형 선고 후 근황을 공개했다.

리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항상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래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음주운전 물의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모자와 마스크를 쓴 리지는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그림 앞에서 뒷모습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지는 지난해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께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부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사과한 리지는 1심에서 1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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