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이 마지막 방송에서 화제성 1위 자리를 꿰찼다.
10일 CJ ENM이 발표한 12월 5주차(12월27일~1월2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387.4점을 기록하며 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대비 1단계 상승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로, 지난 1일 17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JTBC '설강화'는 258.6점으로 한단계 하락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SBS '그해 우리는'과 KBS 2TV '신사와 아가씨', tvN '불가살'이 후순위에 올랐다.
예능 부문 1위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JTBC '싱어게인2'과 MBC '방과후 설렘',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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