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수근 아들과 동창인 의뢰인이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프로파일러가 꿈인 중학교 1학년 소녀가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왔다고 밝혔고, 이에 이수근은 "우리 아들 본 적 없냐"고 물었다. 의뢰인은 이수근의 아들 태준이와 같은 초등학교 출신이라고 답했다.
이수근은 "태준이는 어떤 아이였냐"고 의뢰인에게 물었고, 의뢰인은 "5학년 때까지는 아는데, 장난기 많고 애들 잘 대해줬다. 인기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이수근 씨여서 애들이 좋아했다. 잘생겼다고 말 많았다"라고 답해 이수근을 기쁘게 만들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