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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2주간 '오후의 발견' 스페셜DJ…이지혜 빈자리 채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제이쓴이 '오후의 발견' 스페셜 DJ로 2주간 활약한다.

MBC FM4U '오후의 발견'은 방송인 이지혜의 출산 휴가로 스페셜 DJ체제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2주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이 한주간 스페셜 DJ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바 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오후의 발견' 스페셜 DJ로 참여한다. 사진은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사진=MBC]

10일 MBC라디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이쓴의 스페셜DJ 입성을 알렸다. 이어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 DJ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오후의 발견'은 매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DJ 이지혜는 지난해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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