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이자 야구선수 윤승열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전검사도 해주시고 피부 관리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슬슬 준비를 하려는데 주말 부부가 되는. 한화로 가게 된 승열인 축하 인사 받느라 정신이 없네. 파이팅 내편. 열심히 살자 우리"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영희는 윤승열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화 이적 후 전화를 받으며 웃고 있는 윤승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 프로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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