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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장민호 "정동원, 2m 넘겠어…볼 때마다 자라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컬투쇼' 장민호가 정동원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장민호, 우주소녀 쪼꼬미가 출연했다.

가수 정동원과 장민호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미스터 트롯: 더 무비'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사진 제공=TV조선, 영화사 그램]
가수 정동원과 장민호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미스터 트롯: 더 무비'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사진 제공=TV조선, 영화사 그램]

이날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TOP6로 함께 활약했던 정동원의 근황을 공개했다.

장민호는 "정동원이 굉장히 컸다. '컬투쇼' 나온 지 얼마 안 됐는데 그 이후로도 더 컸다"며 "이러다 2m 넘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쭉쭉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정동원을 만나는데 볼 때마다 자라 있다. 너무 잘 자라고 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장민호는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준 배우 김갑수를 향한 고마운 마음도 함께 전했다.

장민호는 "처음엔 김갑수가 거절했다가 출연을 했다. 워낙 대 배우라서 뮤직비디오 한 장면에 들어가도 뭔가 다른 느낌이다"며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만들어줬다. 완성도를 높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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