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감동 가득한 둘째 탄생의 순간이 공개된다.
이지혜는 둘째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향하기 전, 딸 태리와 눈물의 작별 인사를 나눴다. 태리는 출산으로 인해 몇 주간 집을 비우게 된 이지혜를 향해 "엄마 가면 너무 슬퍼"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이지혜 역시 눈물을 참지 못하고 태리를 품에 안은 채 눈물을 왈칵 쏟았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마저 눈시울을 붉혔다고.
또한 이지혜는 출산 전날 의문의 특급 남자 스타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아 모두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 예상치 못한 남자 스타의 서프라이즈에 이지혜는 "인생이 스쳐간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고 끝내 눈물까지 글썽였다고 하는데. 과연 이지혜에게 서프라이즈를 선사한 특급 스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둘째 탄생의 순간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수술에 들어간 아내를 기다리는 긴장 가득한 문재완의 모습부터 둘째 미니와의 감동적인 첫 만남의 순간이 공개될 예정이다. 세상에 태어난 미니에게 전한 아빠 문재완의 첫 마디는 모두에게 뭉클함을 안겼다고.
그러나 뭉클함도 잠시, 아빠 문재완을 똑 닮은 붕어빵 외모의 태리에 이어 둘째 딸 ‘미니’의 얼굴이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문재완, 태리, 미니까지 이어지는 강력한 ‘와니 유전자’에 MC들은 “와니랑 너무 닮았다”, “판박이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지혜♥문재완 둘째 탄생의 감동적인 순간과 최초로 공개되는 문재완 판박이 ’미니‘의 모습은 17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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