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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 "귀화한지 26년...인생의 절반 한국서 살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이다도시가 한국에 귀화한 지 26년이 됐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이다도시가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은 이다도시에게 "이름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냐"고 물었다. 이에 이다도시는 "이다가 이름이다. 프랑스에서 오래된 이름이다. 도시가 성이다. 이다 노엘 다니엘 도시다"고 풀네임을 밝혔다.

퍼펙트 라이프 [사진=TV조선 캡처]

이어 "프랑스에서는 여자라면 엄마 이름, 대모 이름을 받는다. 남자는 아빠 이름, 대부 이름을 받는다. 프랑스에 이다도시 두 명 있을까봐. 이렇게 하면 구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다도시는 "인생 반은 한국에서 살았고, 반은 프랑스에서 살았다. 귀화한 지 26년이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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