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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시' 이휘재, 위기 직면…수제자들 폭로로 '당황'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부전시' 이휘재가 위기를 겪는다.

오는 23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TV CHOSUN '부캐전성시대'에선 페르소나 별의 나누구 분파가 모두 집결한다. 이들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에 고통 받는 지구에 지원할 자금을 모으기 위해 '나눔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것.

'부캐전성시대' 6회가 방송된다.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나누구 분파원들은 바닷가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 챌린지', 그리고 환경 지식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거나 물을 아껴 쓰는 '환경 지키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무소유 맛간디(슬리피)는 리미티드 본(이본)에게 호감을 드러내 이목이 모인다. 맛간디는 '줍깅 챌린지' 내내 리미티드 본의 곁에만 맴돌았다고.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수제자들과 함께했던 휘바(이휘재)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수제자들이 그의 횡포를 못 견디고 사퇴를 선언했기 때문. 이후 수제자들은 휘바를 하대하며 비난을 이어갔다는 후문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부르구의 기상천외한 아바타 버추얼 오디션이 '부캐전성시대' 6회에서 공개된다. 그동안 마미손과 원슈(원슈타인)의 버추얼 캐릭터가 등장해 화제를 모은 상황. 원슈 이외에도 큰오산이(산이) 그리고 부르구의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부캐전성시대' 5회에선 웃기구 분파장 냉장고(유세윤)가 분파원들을 배신하며 충격을 선사했다. 이번 '부캐전성시대' 6회에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전개는 계속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가 공동제작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TV CHOSUN에서 방송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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