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오정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밥솥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6년 정든 밥솥"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새 밥솥 오고 일주일 지나도록 떠나보내지 못 하고 나란히 두다가 이제 진짜 안녕할 때… 고마웠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밥솥에는 오래된 밥솥과 새 밥솥이 나란히 담겼다. 오래된 물건에 애착을 갖는 오정연의 알뜰함이 느껴진다.
한편, 오정연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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