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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트레이서' 시즌2, 2월 18일 웨이브 전편 공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트레이서'가 2월 시즌2로 돌아온다.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트레이서' 시즌2ㅏ 2월 18일 웨이브에서 전편 공개된다. [사진=웨이브]
'트레이서' 시즌2ㅏ 2월 18일 웨이브에서 전편 공개된다. [사진=웨이브]

3주 연속 금토극 1위를 수성한 '트레이서'는 오는 28일 7, 8회를 공개하며 시즌1을 성공리에 마무리한다.

방영 첫 주부터 최고 시청률 9.7%를 달성하며 경쾌한 시작을 알린 '트레이서'는 최고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특히 돈에 얽힌 온갖 비리를 파헤치는 통쾌한 스토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 스피디한 전개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회 예측불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황동주(임시완)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쁜 돈을 탐하는 자들을 응징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공개를 앞둔 7, 8회에서 파면 위기가 예고돼 시즌1의 마지막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트레이서'는 더 강력해진 케미와 통쾌함을 탑재한 시즌2로 돌아온다. '트레이서' 시즌2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2월 18일 웨이브에서 전편 동시 공개된다.

시즌 2에서는 더욱 끈끈해진 팀워크를 자랑하는 조세 5국의 대활약은 물론 동주를 비롯해 서혜영(고아성), 오영(박용우), 인태준(손현주)까지 네 인물의 과거 인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뿐만 아니라 국세청 내부 인사와 비리 기업 간의 뿌리 깊은 유착 관계가 낱낱이 파헤쳐지며 한층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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