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박현아 교수가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방법을 전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는 박현아 가정의학과 교수가 출연해 '알고 먹어야 후회없는 명절 밥상'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날 박 교수는 "올해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해 닷새에 달한다. 체중 2~3kg 늘기도 쉽다"라며 "절이거나 가열하지 않은 신선한 채소를 매 끼니 먹기, 식사량 파악을 위해 개인접시에 먹기"라고 제안했다.
이어 "일상의 리듬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하루에 한번은 산책을 해야 한다"라며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밖에 나가서 최소 30분 가량은 햇빛을 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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