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드라마 '트레이서'가 금토드라마 중 가장 높은 성적을 차지했다.
29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7.8%를 차지, 동시간대 방영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반면 4회 연속 상승세를 거듭하던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이날 소폭 하락한 7.5%를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차지한 8.2%보다 0.7%P 낮은 수치다.
tvN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2.8%로 막을 내렸다. 4.5%로 호기롭게 시작한 '배드 앤 크레이지'는 경쟁작에 밀려 점차 시청률이 하락, 2%대 성적을 유지하며 시청자와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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