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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과거 레스토랑 운영 당시 권리금만 8천만원 줬다" 충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모델 이현이가 과거 레스토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호구들의 비밀과외'에는 이현이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이용진은 "파일럿 때 중고차를 다뤘잖나. 중고차 딜러한테도 당했다. 계약금 100만 원을 걸어놓고 못 받았다. 수고비 명목으로 드렸다. 속이 빈 고둥이라고 보시면 된다"고 자신의 '호구력'에 대해 밝혔다.

호구들의 비밀과외 [사진=SBS 캡처]
호구들의 비밀과외 [사진=SBS 캡처]

이어 이현이는 "몇 년 전에 레스토랑을 오픈해서 운영을 한 적이 있다. 좋은 가게 자리 알아보러 다녔는데 보증금, 월세 뿐만 아니라 권리금을 달라고 하더라. 권리금 부르는 대로 줬다. 8천만 원을 줬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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