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런닝맨'에서 홍수아가 코 성형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호랑이 띠 스타 은혁, 배슬기, 홍수아가 출연했다.
이날 '보디가드 참참참'게임에서 양세찬과 하하가 한 팀, 홍수아와 송지효가 팀으로 구성돼 게임을 펼쳤다. '보디가드 참참참'은 '참참참'게임을 하는 이가 따로 있고 다른 팀원이 대신 막아주는 게임이다.
게임에 앞서 하하는 양세찬에게 "막아주는 척 하면서 때리면 안 된다"라고 주의를 줬고 이에 송지효도 "맞을 수도 있다"라고 양해를 부탁했다.
하지만 홍수아는 "언니 코 조심"이라고 소리치며 "코(성형) 또 할 수 없다. 내 인생 마지막 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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