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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베를린영화제 함께 참석...공식석상은 2년만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함께 참석한다.

2일 영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0일 열리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함께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소설가의 영화'라는 작품으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희는 이번 작품에서 배우 이혜영·서영화 등과 함께 주연을 맡았고, 제작에도 참여했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사진=권준영 기자]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20년 2월에 열린 제70회 베를린영화제 이후 처음이다. 당시 홍 감독의 영화 '도망친 여자'가 경쟁 부문에 초청돼 두 사람은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힌 바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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