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충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충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이충주가 지난 주말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충주는 출연 중인 뮤지컬 '썸씽로튼' 출연진(서경수()의 확진 이후 PCR 유료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충주는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 소속사는 "판정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격리 후 치료중이며 방역 방침에 따라 내일 격리 해제 예정"이라며 "이후에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씨제스엔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이충주가 지난 주말(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입니다.
이충주는 출연 중인 뮤지컬 <썸씽로튼> 출연진의 확진 이후 PCR 유료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충주는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판정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격리 후 치료중이며 방역 방침에 따라 내일 격리 해제 예정입니다. 이후에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가겠습니다.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와 스태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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