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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러블', 효린·김동한 확진 여파 속 오늘(4일) 결방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이 김동한, 효린이 코로나19 확진 여파 속 결방한다.

4일 왓챠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현재 서비스 중인 오리지널 음악예능 '더블 트러블'을 아티스트와 제작진 보호차원에서 보다 강화된 방역 절차에 따라 제작하게 됐다"라며 "7화의 공개 일자를 2월 4일에서 1주일 뒤인 2월11일 금요일로 연기한다"고 알렸다. ​

더블 트러블 [사진=왓챠]
더블 트러블 [사진=왓챠]

이어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보다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왓챠는 앞서 김동한, 효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제작진 대부분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왓챠는 최종본 녹화가 끝났지만, 출연자 확진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스태프들이 다수 발생하면서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더블 트러블'은 남녀 아이돌 10인이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쇼다. 공민지 효린 초아 카드 전지우 위클리 먼데이 임슬옹 장현승 블락비 태일 SF9 인성 등 다수의 아이돌들이 출연 중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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