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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가슴 수술 해보니 하나 마나, 자연이 더 예쁘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제시가 가슴 수술을 언급했다.

3일 공개된 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에는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이핑크 박초롱은 제시에게 "저희 의상을 한 번 입으셨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생각이 난 제시는 '환불 원정대'를 외쳤다.

제시와 에이핑크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제시의 숏터뷰 캡처]
제시와 에이핑크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제시의 숏터뷰 캡처]

당시 제시는 박초롱이 입었던 청순한 분위기의 원피스를 입었다. 사진을 보던 박초롱은 "느낌이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제시는 "우리가 그때 옷을 갈아입는데 안 맞아서 가슴, 빵댕이(엉덩이) 쪽으로 다 뜯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 말을 들은 박초롱이 "하필 엉덩이 없는 애 옷을 입어서"라고 하자 김남주는 "가슴도 그렇다"라고 받아쳤다.

이에 제시는 "가슴은 중요하지 않다"라며 "내가 가슴 수술하고 나서 보니 하나 마나다. 이제는 그냥 자연이 더 예쁜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또 제시는 김남주가 "지금 예쁘시다"라고 하자 "그렇다고 빼지는 않는다. 갑자기 빼면 이상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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