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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여원,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 "부상으로 활동 중단"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여원이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1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멤버 여원이 허리 부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여원은 지난 9일 새벽 개인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음주 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룹 펜타곤 여원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펜타곤(PENTAGON) 미니 12집 '인바잇유(IN:VITE U)'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펜타곤 여원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펜타곤(PENTAGON) 미니 12집 '인바잇유(IN:VITE U)'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소속사는 "이사고 직후 응급실 내원 및 의료 조치 후 귀가해 안정을 취했어야 하나 경미한 증상 진단 결과 및 여원 본인의 강한 의지에 따라 논의 끝에 9일 오후 진행된 '아돌라스쿨 : 홈커밍데이' 생방송에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해당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를 복귀하던 중 허리 통증을 호소했고 병원을 찾아 필요한 의료 조치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여원의 활동으로 펜타곤은 당분간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펜타곤은 최근 새로운 앨범 '인바잇유 (IN:VITE U)'를 발매하고 신곡 '필린라이크 (Feelin' Like)'로 활동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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