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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주이, 코로나19 완치→격리 해제(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모모랜드 주이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제27회 드림콘서트에 참석해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주이는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격리 치료에 집중해왔다. 이후 약 9일이 지나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 됐다.

소속사는 "주이 외 모모랜드 5인 멤버 전원은 지난 2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고 잠복기를 고려해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MLD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금일(10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주이는 지난 1일 코로나 확진 판정 후 격리 치료에 집중하였으며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하에 격리 해제되었습니다.

또 주이 외 모모랜드 5인 멤버 전원은 지난 2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고 잠복기를 고려해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이후에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며 선제적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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