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코로나19 확진 된 후 몸상태를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과 친구들이 보내주시는 음식과 꽃과 마음 덕에 벌써 몸이 나았다. 너무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Korea Online Press Photographers Association, 이하 코파(KOPA), 회장 변성현)가 주최하고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이사 정해환)가 후원하는 '2021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KOPA & NIKON Press Photo Awards)'가 18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의 포토제닉으로 선정된 배우 이민정이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cf6402152a59f.jpg)
그는 "저도 몇 번이나 키트에 음성이 나오다가 4번째에 양성이 나온 거라 초기엔 키트가 놓치지 쉽다는 거 모두들 알아둬라"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아주 약한 인후통 외엔 별다른 증상은 없고 개인차는 있겠지만, 3일 만에 컨디션은 돌아왔다"라며 "여러분들 걱정 감사하다"라고 상태를 전했다.
한 누리꾼이 아들 준후의 안부를 묻자 "괜찮다. 준후는 안 걸려서 다행"이라고 안심했다.
이민정과 남편 이병헌은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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