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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리, 14일 '가요무대' 출격…'아메리카 차이나타운' 부른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강소리가 '가요무대'에 출격한다.

강소리는 14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의 '나의 애창곡' 편에 출연한다.

강소리는 가수 전영록의 어머니이자 대표곡 '봄날은 간다'로 잘 알려져있는 故 백설희의 '아메리카 차이나타운'으로 무대를 꾸민다.

강소리가 14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사진=윈원엔터테인먼트]

무대의상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강소리는 스타일리스트와 무대 오르기 직전까지 대기실에서 디자인을 수정하고 또 수정했다. 강소리는 "시청자분들께서 제 무대에 푹 빠지실 수 있도록 중국 전통의상 스타일을 준비했다"며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소리는 데뷔곡 '사랑도둑'이 영화 '반도' OST로 삽입되며 '좀비트롯'으로 역주행 했다. 경연프로그램 SBS '트롯신이 떴다'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고, 2AM 창민이 쓴 신곡 '울렁울렁'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강소리TV'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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