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 루지 국가대표 박진용 선수가 조정명 선수의 '꼰대' 면모를 알렸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곽범, 루지 국가대표 박진용, 조정명 선수 등이 출연했다.
!['컬투쇼'에서 루지 국가대표 박진용, 조정명 선수가 출연했다. [사진=SBS 라디오]](https://image.inews24.com/v1/bd6722231197e7.jpg)
조정명은 자신이 '꼰대' 같은 기질이 있다며 "뒤에서 방구를 뀌면 이해를 못 한다"라고 인정했다.
이에 박진용은 "저한테는 안 하는데 후배들한테 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꼰대 같다"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보면 선한 얼굴에 다 숨어있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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