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싱어게인2' 측이 입장을 밝혔다.
JTBC '싱어게인2' 측은 18일 조이뉴스24에 "규현의 상황을 살펴보며 회복 후 남은 촬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편성 일정은 현재까지 변동 사항이 없다"라며 "'싱어게인2'의 최근 녹화는 1월 말이라 '싱어게인2' 팀과의 접촉 없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규현의 소속사 SJ레이블은 이날 "슈퍼주니어 규현이 17일 시행한 PCR 검사 결과 18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규현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증상만 있다. 이에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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