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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 이어 김종민 확진에 "다음주 녹화 취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떡볶이집 그 오빠'가 지석진에 이어 김종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다음주 녹화를 취소한다.

18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 측은 조이뉴스24에 "김종민의 확진 소식을 전달받고 다음주 녹화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떡볶이집 그 오빠' [사진=MBC에브리원 ]

앞서 '떡볶이집 그 오빠'는 지난 10일 지석진이 자가진단키트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김종민과 이이경, 그리고 특별 게스트 이찬원이 녹화를 진행했다. 지석진은 다음날인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석진의 격리해제 후 다음주 녹화를 앞두고 있었으나 김종민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종민 소속사 제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18일 오전부터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제 대응 차원에서 자가진단키트 검진을 실시했고 양성을 확인했다. 이후 PCR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3차 백신 접종 이후 돌파감염됐다.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중단했다.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추억에 진심인 오빠 지석진, 사연에 진심인 오빠 김종민, 떡볶이 맛에 진심인 오빠 이이경이 야심 차게 오픈한 떡볶이 가게에서 매콤 달달한 떡볶이와, 가게에 찾아온 손님들의 사연을 맛깔나게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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