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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복면가왕' 박정우·이가은·김소연·박현수, 반전매력 폭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작은아씨들이 171대 '복면가왕'에 등극한 가운데, 트레저 박정우, 페이지 이가은, 트로트가수 김소연, 레떼아모르 박현수 등이 반전 활약을 펼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가왕전에서 작은아씨들은 16대 5로 아빠는 월급쟁이를 제치고 171대 가왕에 등극했다.

매 라운드 놀라운 실력을 선보인 작은아씨들은 "다음 무대도 잘 준비해 보도록 하겠다.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트레저 박정우, 페이지 이가은, 박현수, 김소연.(좌측부터 시계방향) [사진=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트레저 박정우, 페이지 이가은, 박현수, 김소연.(좌측부터 시계방향) [사진=MBC]

이날 아쉽게 가왕석에서 내려온 '아빠는 월급쟁이' 박현수는 "레떼아모르 리더 병민이가 2라운드에서 일찍 탈락해서 내가 한을 풀어줘야겠다 생각했다"라며 "2022년 가왕으로 시작해서 기분이 좋다. 솔로앨범과 단독 공연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2라운드에서 활약한 트레저 박정우는 '리무진'으로 활약했다. 그는 "혼자 무대 서는 게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고 밝혀 아쉬우을 자아냈다. 이날 박정우는 보이그룹 멤버다운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3대 페이지 이가은은 '저금통'의 주인공이었다. 히트곡 '이별이 오지 못하게'를 열창한 이가은은 "이 곡은 페이지, 그리고 이가은을 알린 곡"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트로트가수 홍자로 추측됐던 '쌀국수'는 19세 트로트가수 김소연이었다. '트로트의 민족' 준우승을 차지한 김소연은 "롤모델은 자기 만의 색깔이 분명한 김연자"라고 꼽아 눈길을 끌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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