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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코로나19 확진 "공연 연기"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공연을 연기했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21일(한국시간) 저스틴 비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저스틴 비버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저스틴 비버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저스틴 비버는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이를 취소했다.

저스틴 비버는 애리조나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진행 여부는 불투명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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