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빈우가 코로나19 격리 해제됐다.
21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토록 피하고 싶었지만, 피할 수 없었던 온 가족 코로나 확진. 아픈 것도 잘 지나갔고 다행히 아이들도 증상 없이 잘 이겨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격리기간 동안 이웃들이 보내준 음식, 비상약, 아이들 놀이 용품까지 너무나도 감사한 챙김받고 슬기롭게 격리했다"라고 도움을 준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오늘 격리해제 날이다. 그럼에도 조심 또 조심하고 건강 잘 챙기겠다"라며 "모두들 건강하시라"라고 덧붙였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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