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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이혜성 측 "최근 결별,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 이혜성이 결별했다.

전현무, 이혜성 소속사 SM C&C는 22일 "전현무와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전현무 이혜성이 결별했다. [사진=김성진 기자, SM C&C]
전현무 이혜성이 결별했다. [사진=김성진 기자, SM C&C]

이어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며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의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전현무, 이혜성 결별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하였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입니다.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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