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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코로나19 확진 "모든 일정 중단"(전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민주 소속사 얼반웍스는 21일 "김민주가 지난 주말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최초 검사(자가 검사 키트)를 통해 검사를 시행, 양성 결과를 확인했다"라며 "이후 PCR 검사를 진행하여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정소희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재택 치료를 위한 휴식 및 격리를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2018년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으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현재 MBC '쇼! 음악중심' MC를 맡고 있다.

다음은 얼반웍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얼반웍스입니다.

김민주 양의 코로나19 확진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민주 양은 지난 주말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최초 검사(자가 검사 키트)를 통해 검사를 시행, 양성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이후 PCR 검사를 진행하여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민주 양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재택 치료를 위한 휴식 및 격리를 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방역 당국의 지침에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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