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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어 별까지 코로나19 확진 "집안 마지막 환자"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별이 둘째 아들 소울 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픈 소식을 전합니다. 이젠 끝이구나 했던 격리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됐어요. 온 식구를 한 바퀴 돌아 어제부로 저도 확진 판정을 받고 말았네요"라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별 [사진=별 SNS]

이어 별은 "그래도 아픈 가족들 다 돌보고 마지막 환자가 되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라며 "송이랑 외할머니가 먼저 확진 되고 저랑 드림. 소울이가 다녀왔는데 소울이와 함께 양성 확진을 받았어요"라고 밝혔다.

별은 "다행히 아이들은 짧고 가벼운 감기 증상 정도로 지나갔으니 너무 큰 걱정은 마셔요. 빨리 회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게요"라며 "모두들 부디 조심 또 조심 하시고. 우리 건강만 하기로 해요! 몇번을 강조해도 모자라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별의 남편 하하는 1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해제됐다. 이후 별까지 양성 판정을 받으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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