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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아홉' 이지현, 전미도와 투닥투닥 리얼 모녀 케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서른 아홉' 이지현이 전미도와 투닥투닥 리얼 모녀 케미를 뽐냈다.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친애하는 세 친구의 우정은 물론 각기 다른 결을 지닌 세 커플의 멜로로 진정한 휴머니즘을 안기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른 아홉' 이지현이 전미도와 투닥투닥 리얼 모녀 케미를 뽐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른 아홉' 이지현이 전미도와 투닥투닥 리얼 모녀 케미를 뽐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지현은 찬영(전미도 분)의 엄마 역을 맡아 지난 3회에 첫 등장했다. 마흔을 코앞에 둔 찬영을 향해 불꽃 잔소리를 선사하는가 하면 투닥투닥 하는 현실 모녀 케미를 과시했다.

딸을 향한 구박과 잔소리는 조금은 투박하다고 느껴질지 몰라도 그 속에 가득한 애정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딸이 췌장암 4기라는 아픈 현실과 대조되는 따뜻한 가정의 온기가 대비를 이루며 더욱더 큰 슬픔을 자아냈다.

이지현은 앞서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윤송아(원진아 분)의 엄마 오월순 역을 맡아 딸에게 집착하는 철이 덜든 엄마 캐릭터를 리얼하게 그려냈다. 또 JTBC '허쉬'에서는 이지수(임윤아 분)의 엄마 강여사 역으로 출연해 강하고 굳은 심지로 딸을 다독이고 힘을 주는 엄마를 그려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로 현실에서 볼 법한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펼쳤다. 유쾌하고 과감하기도 하며 애정 가득한 모습으로 전미도와 리얼 모녀 케미를 발산하며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채워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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