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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코로나19 확진 "큰 증상 없어…자가격리 중"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신혜선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IOK컴퍼니 측은 조이뉴스24에 "신혜선이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배우 신혜선이 13일 오후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2021)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이어 "'용감한 시민' 제작진 측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선제적 차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큰 증상 없이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신혜선은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혜선은 지난해 말부터 배우 이준영과 영화 '용감한 시민'을 촬영 중이다. 이날 이준영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영화 일정에 제동이 걸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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