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유튜버 겸 웹툰작가 이말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말년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어제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라고 알렸다.
이어 "자가진단키트가 양성 반응이 나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결과가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말년은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는 3월 3일까지 집에서 격리를 하려고 한다"라며 "일정은 조금 있었는데 전부 취소 중"이라고 알렸다.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선 "열은 아직 없고 목이 좀 부었다"라며 "기침을 간간이 하는데 점점 심해질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몸 상태가 양호하면 짧은 방송이 있을 수 있다"라며 "휴식, 정비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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