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있지 멤버 류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진은 지난 27일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같은 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류진은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쳤으나 돌파 감염했다. 소속사는 "가벼운 기침 이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에 있다"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같은 날 예정됐던 '2월 공식 팬클럽 라이브'는 연기됐다.
있지는 리아, 예지, 채령이 이달 차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격리 해제됐다. 오는 4월9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 '있지 믿지, 날자!'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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