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복근이 선명한 배를 공개했다.
28일 정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거 나만 신기한 거 아니지"라며 "임신 7개월에 복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선아는 레깅스와 운동용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배가 보일 수 있도록 걷어 올려 임신으로 도드라진 배에 복근이 선명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임신 중에도 주 3회 헬스장 갔더니 나는야 근산부"라며 "생각보다 배가 많이 안 나와서 은근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정선아는 지난 2020년 4월 결혼해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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