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오리진' 13人 연습생 추가 프로필→초대형 옥외광고 등장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초대형' K팝 신인 탄생을 예고중인 MBN-카카오TV 서바이벌 오디션 'THE ORIGIN - A, B, Or What? (이하 '디 오리진') 참가자들의 프로필 이미지가 화제다.

IST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오는 3월 19일 첫방송 되는 '디 오리진' 출연자 13인의 3차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교복을 베이스로, 각기 다른 개성이 담긴 캐주얼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한 연습생들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풍선, 비누방울, 아이스크림, 롤리팝 등 컬러풀한 소품을 더해 포인트를 준 이 프로필 이미지는 지금까지 공개된 사전 콘텐츠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소년들의 청량하고 달콤한 '남친돌'같은 매력을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추가 프로필 이미지는 K팝 팬들의 랜드마크로 부상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와 파르나스 미디어 타워에 위치한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통해서도 선보이고 있어 더욱 반가움을 더한다. 지난 2월 15일 게시된 이후 뜨거운 입 소문과 함께 연일 K팝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디 오리진' 연습생들의 이 대형 옥외 광고는 오는 3월 3일까지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오는 3월 19일, 종합편성채널 MBN과 카카오TV를 통해 동시 방영되는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은 13명의 연습생이 난이도 최상의 '밸런스 게임'을 수행하는 경쟁을 통해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데뷔멤버 자리를 차지하는 차별화된 구성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세' 엔터테이너인 MC 박선영 아나운서를 비롯해 인피니트 김성규, 2NE1 출신의 공민지, 갓세븐(GOT7) JAY B, 세계적인 안무팀 저스트절크 등 '월드클래스'급 K팝 심사위원 군단이 출연,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의 탄생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소니뮤직솔루션즈가 공동 투자해 기획, 제작된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은 오는 3월 19일, MBN과 카카오TV, 1theK를 통해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토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