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수민이 윗집의 층간 소음을 폭로했다.
이수민은 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수민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글. 메모장에 적은 글을 캡처해 다시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이수민은 "목요일마다 술파티 벌이는 윗집 소음에 스트레스"라며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에 치솟는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매주 목요일마다 소리지르고 떠들고 쿵쾅거리고 미치겠다"라며 "1년 동안 술파티가 벌어지는 날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다"라고 토로했다.
이수민은 "특히나 소리에 민감해서 언성 높이고 소리지르는 거 정말 싫어하고 민감한 나는 스트레스로 고통스럽다"라고 호소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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