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려운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4일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범죄행동분석팀의 막내이자 통계분석관인 정우주 역을 열연 중인 려운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정우주는 국영수(진선규 분) 팀장, 송하영(김남길 분) 경위와 함께 범죄행동분석팀에 없어서는 안 될 분위기 메이커 막내이자 '능력 만렙' 통계분석관이다. 려운은 디테일한 표정과 눈빛의 변화로 수사에 집중하는 우주의 진지하고도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더불어 범죄행동분석팀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남길, 진선규와도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극의 케미까지 완성, 작품에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
려운은 2017년 '사랑의 온도'로 데뷔 이후 '닥터 프리즈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18어게인', '오! 삼광빌라', '소녀의 세계' '어른 연습생' 등 로맨스와 장르물, 주말극까지 모두 아우르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0년대 대한민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두 명의 연쇄살인마의 등장과 함께 파트2의 막을 열었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구영춘(한준우 분)이 검거된 후 또 한 명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남기태(김중희 분)를 잡기 위해 몰두하는 범죄행동분석팀의 모습이 예고된 상황. 국영수(진선규 분), 송하영(김남길 분)과 함께 정우주(려운 분)이 어떻게 상황을 헤쳐나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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