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가 트레이닝 팬츠도 우아하게 소화했다.
4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포츠 매장에서 촬영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시작해_너답게"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매장을 둘러보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조거 팬츠 위체 흰 자켓을 걸쳐 트레이닝복도 우아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현재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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