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코로나19 확진 "24시간 아픈 느낌...녹화 못 가 아쉽"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박혜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박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성 반응이 나온 자가키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확진자가 됐다. 오미크론 증상이 어제부터 오더라. 목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땀도 나더라. 오는 8일 노래하는 프로그램 녹화 있었는데 아쉽다. 모두 오미크론 조심해야 될 것 같다"는 글을 달았다.

이어 그는 "일주일 전부터 담이 왔는데, 그거랑 겹쳐서 24시간 아픈 느낌이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1997년 그룹 더더로 데뷔한 박혜경은 '안녕' '고백'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등 히트곡을 남겼으며 현재 플로리스트도 겸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