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연제욱이 4월 결혼한다.
연제욱 소속사 매니지먼트 오름 관계자는 8일 조이뉴스24에 "연제욱이 오는 4월 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연제욱의 예비신부는 동갑내기 비연예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제욱과 예비신부는 5년 전 인연을 맺고 지인으로 지내다가 2년 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라고 전했다.
연제욱은 2005년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 2'로 데뷔해 드라마 '처용' 시리즈, '신의 선물 -14일', '미씽나인', '런 온', 영화 '목격자', '서복', '경관의 피'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MBC '트레이서'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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