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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민현, 코로나19 확진 "재택치료, 멤버들 접촉 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뉴이스트 민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9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룹 뉴이스트 민현이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뉴이스트 정규 2집 앨범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소속사에 따르면 민현은 8일 미열과 인후통 증상이 있어 시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다. 이후 선제적으로 추가 진행한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어 곧바로 PCR 검사를 받았고, 이같은 결과를 받았다.

소속사는 "민현은 미열, 인후통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재택 치료 중"이라며 "민현과 뉴이스트 멤버 간 접촉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민현은 당분간 스케줄을 조율하고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민현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이스트는 오는 15일 베스트 앨범 '니들 앤 버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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